정부가 지난 제14차「비상경제민생회의」(‘23.3.15)에서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국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을 핵심 국정목표로 추진함에 따라,산업은행과 토지주택공사는 첨단산업의 ❶초격차 기술력 확보, ❷글로벌 경쟁력 강화, ❸튼튼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국가첨단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를 위하여 양 기관은 ❶국가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 분양대금채권을 유동화하여 산업단지 조성 사업비를 적기 조달하고, ❷입주예정기업 앞 One-Stop 맞춤형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❸국가첨단산업단지 신규 조성 관련 금융자문을 제공 및 주선함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강석훈 회장은 업무협약식 종료 후 전국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 중 최우선으로 추진 중인 용인 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예정 부지를 방문하여,“향후에도 계속해서 조성될 국가첨단산업단지와 입주예정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 지원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을 확보하고, 국토균형발전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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