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체력증진 새로운 명소로”
[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창원시 마산 합포구에 위치한 ‘점프윙스 줄넘기 교방점’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체력 증진을 돕는 전문 줄넘기 교육 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지영 대표가 운영하는 점프윙스 줄넘기 전문 학원은 2025년 1월에 세계줄넘기총연맹에서 주최 및 주관하는 전국클럽대항전 줄넘기 대회에 50여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전국 종합 1위라는 쾌거와 4년 연속 최우수 학원 선정 및 지도자상을 받았다.
김 대표는 “줄넘기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심폐 지구력과 균형 감각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인 운동”이라며 “아이들이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놀이를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점프윙스 줄넘기 전문 학원은 기초 체력 훈련부터 고난이도 줄넘기 기술까지 단계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며, 김지영 대표가 직접 아이들 운동 능력을 세심하게 지도한다.
또한 지역 내 학교 및 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자율학기제 수업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호응과 신뢰를 얻고 있다.
점프윙스 줄넘기 전문 학원은 자녀의 눈높이에 맞추어 각자의 능력과 성장 단계에 맞는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고있다. 처음 시작하는 유치부, 저학년부터 개인의 발전 속도에 맞춘 교육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며 키도 자신감도 쑥쑥 성장할 것이다.
특히 자녀의 수준에 맞춰 단계적으로 실력을 키워가는 체계적인 줄넘기 교육은 모아뛰기.번갈아뛰기 ,이중뛰기 ,학년별 왕중왕전 등 어린이들이 여러 종목을 참가를 목표를 두고 도전하여 오로지 그 순간만을 집중하고 노력하게끔 하는 운동이다.
김지영 대표는 “줄넘기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운동”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사회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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