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에서는 해마다 전국 광역(17개) 및 기초(226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주요 지표*를 가지고 노력 및 성과를 평가해 왔다. 올해 평가 결과, 광역자치단체 중 인천광역시, 부산광역시와 함께 충청북도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 (광역) 대통령표창 : 인천광역시, 장관표창 : 충청북도, 부산광역시
* 평가 지표: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대응 훈련 참여율, ▸법정감염병 신고기한 준수율, ▸’23-’24절기 65세 이상 코로나19 예방접종률, ▸’23-’24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 ▸감염병 대응관리 전담부서 설치.운영, ▸지자체 감염병 예방·관리 우수사례 등 15개 지표 |
김준영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번 표창은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시군 보건소 및 도내 관련 기관들이 적극행정으로 함께 노력해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충북이 되도록 감염병 예방·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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