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6년째 꾸준히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는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8일 오전9시~오후12시, 밑반찬 2종류를 만들어서 대전시 소외계층 120가정에 전달을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유희자 단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10명이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사랑의 사다리 밴드 사무실에서 고추장볶음, 고추장무침을 만들어서 배달을 하였다.
유희자 단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김연숙 동구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장애인분들게 매월 1회 맛있는 밑반찬을 지원해준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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