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현장방문

이현진 기자 / 기사승인 : 2021-07-09 22: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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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는 청년 농부들 격려

 

[충북=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연종석)는 9일 도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괴산지역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뭐하농(대표 이지현)을 방문해 젊은 농부들을 격려했다.

 

㈜뭐하농은 농업의 새로운 가치창조와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농촌의 삶과 문화를 만들어가는 플랫폼으로 괴산지역 청년농부 6인이 함께 만들고 꾸려 나가고 있다.

 

의원들은 “지역과 상생하며 새로운 농촌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역량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머물고 싶은 농촌을 만들고, 경쟁력있는 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는데 청년 농부들의 힘을 보테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충청북도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를 방문해 2단계 산업단지 조성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연종석 위원장은 “괴산지역 발전과 나아가 경쟁력있는 충북을 만드는데 큰 바탕이 되는 사업인 만큼 충청북도의회 차원에서도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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