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 행정보건복지위 호우 피해 지원 나서

한성국 / 기사승인 : 2023-07-26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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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봉현면 호우 피해 현장 복구 작업 구슬땀 흘려 -

 

[경북 세계타임즈=한성국 기자]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7월 26일 기획경제위원회 및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등 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북부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영주시 봉현면 하촌3리 장수마을회관 주변 주택가 일대 주택매몰 토사제거 및 환경정비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 날 복구작업에 참여한 이춘우 기획경제위원장, 최태림 행정보건복지위원장 등 도의원들과 직원들은 호우 피해를 입은 주택의 가재도구 세척, 토사작업 등 피해복구 작업에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면서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배한철 의장은 “금번 피해 복구 지원활동이 집중호우로 인해 시름에 잠긴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도의회 차원의 호우 피해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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