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재난 예보·경보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 추진

이현진 기자 / 기사승인 : 2021-06-22 18: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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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한 재난 상황 전파를 통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

 

[충북=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 충북도의회는 22일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연철흠(청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재난 예보·경보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 조례안은 재난 상황을 신속히 전파함으로써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거나 줄이기 위한 재난 예보 및 경보시설의 설치와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하여 만들어 졌다.

 

주요내용으로는 재난피해 최소화를 위한 도지사의 책무와 재난 예보·경보시설 설치 및 시설 운영 인력에 대한 교육과 훈련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연철흠 의원은 “재난발생시 도민들의 재산 및 정신적인 피해가 상당한 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 예보·경보를 통해 도민들의 불안을 경감시키고, 신속한 재난 상황 관리와 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도의회는 입법예고 절차를 마친 뒤 제392회 임시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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