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 충북도의회 황규철(옥천2) 의원은 1일 옥천군 동이면 적하리 회전교차로 설치와 관련해 민원 현장을 방문했다.
황규철 의원은 마을주민과 충북도 음치헌 도로과장, 관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황규철 의원은 “동이면 적하리 1301번지 도로는 대형차량 통행이 많고, 마을진입 좌회전 시 회전 반경이 원활치 않아 사고위험성이 높다”며 “관계부서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해결방안을 적극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동이면 적하리 1301번지 일원은 매화~동이 2공구 지방도 확장공사가 진행중인 곳으로 72억원을 들여 ‘18년부터 ’22년까지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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