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향해 김건희의 개,범죄은폐 공범,국선변호인 원색 비난

[세계타임즈 = 심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연루된 김건희 여사를 불기소 처분한 것과 관련 심우정 검찰총장과 이창수 중앙지검장 등 김건희 범죄 은폐공범 전원을 탄핵하겠다고 밝혔다.당내 김건희 가족비리 및 국정농단 규명 심판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 최고위원은 기자회견을 열어 헌정농단 검사들을 탄핵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최고위원은 검찰을 향해 김건희의 개라고 맹비난하며 김건희는 뭘 해도 결백하다. 계좌추적 한번 없이 5년간 여왕 조사한 차례만 하며 허송세월한 검찰이 법원 기록의 벽을 뚫고 불기소했다고 지적했다.검찰이 중앙지검장까지 바꾸며 김건희 변론 준비와 인권 보호에 애썼다며 혹여 이재명 대표에게처럼 법정 최고형을 준비하시나 걱정했다. 검찰이 김건희 집단 국선변호인인 것을 깜빡했다고 비판했다.김 최고위원은 어떤 주변 범죄도 미필적으로 인식하거나 예견조차 하기 어려운 백치 천사 피의자들은 참 좋겠다. 대한민국 검찰이 변론 요지까지 써준다며 국민을 대신해 범죄은폐 공범들을 탄핵하겠다. 국민 여러분도 함께 싸워달라고 거듭 강조했다.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에게도 한 대표의 말 기술로 끝낼 일이 아니다라며 쫄지 말고 칼을 빼달라고 말했다.김 최고위원은 검사 탄핵에 대해 다른 지도부와 교감이 있었나라는 질문에는 지도부뿐 아니라 의원 전체, 국민 전체에 폭넓은 공감대가 이뤄져 있다며 저는 이 자리에서 민주당 수석 최고위원이자 심판본부장 자격으로 탄핵을 공식 제기하는 것이라고 답했다.최대한 이른 시간 안에 탄핵 관련한 준비 작업을 시작하겠다고 설명했다.민주당 중진인 추미애 의원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검찰의 불기소 결정을 두고 잠깐 스쳐갈 권력 앞에 정의의 칼을 던져 버린 검찰의 치욕스런 결정이라고 비판했다.추 의원은 그러면서 대통령과 대통령의 배우자, 가족이 대통령 취임 이전에 범한 죄의 공소시효를 퇴임일까지 정지시키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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