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 충북도의회 연종석(증평) 의원은 12일 제3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충북 과학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경쟁력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종석 의원은 “충북의 과학기술혁신역량 평가점수는 `20년 전국 6위를 기록하며 점점 개선되고 있으나 아직 지역평균에 못 미치는 상황이다”라며 “세부지표 또한 자원(7위), 활동(9위), 네트워크(13위) 부문에서 충북의 종합순위(6위)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대내외적 연구협력 강화 △과학기술인력 지원 강화 △과학기술 클러스터 적극 활용 등을 요청했다.
이어 “과학기술역량 강화를 통해 충북의 미래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충북의 미래와 다음 세대를 위한 하나의 답이 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과학기술역량 강화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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