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과 예술 융복합 ‘숲 극장:동화(動花)’ 개막공연에 1000여 명 시민 참여
신상진 시장“시민이 주인공인 축제로 상생과 통합의 성남 미래 열겠다”
![]() |
▲신상진 성남시장이 '2025 성남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사진=성남시) |
이날 개막공연은 첨단기술과 예술이 융복합된 혁신적인 메인 콘텐츠 ‘숲 극장:동화(動花)’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이 합창단으로 참여해 축제의 진정한 의미를 더했다.
신 시장은 약 50분간의 메인 콘텐츠를 관람한 후 무대에 올라 개막 인사를 전했다.
신 시장은 “성남의 혁신적 도전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공연”이라며 “첨단기술과 예술, 그리고 자연과 시민의 열정이 하나로 어우러진 이 축제를 통해 상생과 통합의 가치를 실현하며 글로벌 문화도시 성남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 |
▲신상진 성남시장이 '2025 성남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사진=성남시) |
마지막으로 신 시장은 “지금부터 28일까지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축제’ 2025 성남페스티벌을 본격 시작한다”며 공식적으로 축제 개막을 선언했다.
![]() |
▲개막식을 마치고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성남시) |
[저작권자ⓒ 대구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