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 충청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윤남진(괴산) 의원은 6일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 기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남진 의원은 이날‘제60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 기원’이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인증사진과 응원메시지를 페이스북에 게시하며 챌린지에 참여했다.
윤 의원은 “도민체육대회 일정이 연기되어 안타깝지만 도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다”라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도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한국외식업중앙회 괴산군지부 최진섭 사무국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충청북도의회 연종석 산업경제위원장과 괴산군의회 김낙영 의원을 지목했다.
한편, 이번 도민체육대회는 당초 1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진천군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최를 연기하고 일정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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