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참여 중심의 면정 강조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송해면(면장 종인선)이 지난 1년간 면정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한 각종 활동사진을 영상으로 제작해 민원실 내 TV에 송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상은 ▲교통·환경·안전 캠페인 ▲해안 쓰레기 수거 활동 ▲이장 회의 및 각종 위원회 회의 ▲새마을부녀회 나눔 행사 ▲마을 단체 활동 ▲지역 현장 방문 및 민생 소통 장면 등 송해면의 다양한 현장 모습을 기록한 사진들을 파노라마 형식으로 제작했다.
그동안 주민 참여 중심의 면정 운영을 강조해 온 송해면은 바쁜 일상 속 주민들이 면사무소를 방문할 때 자연스레 다양한 지역 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자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 것이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 참여 행사와 현장 모습 등을 지속적으로 기록·상영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종인선 송해면장은 “송해면은 주민 모두가 주체가 되는 지역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며, “함께 만들어 온 1년을 주민과 공유함으로써 면정 활동의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과의 공감대를 넓히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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