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일손이 부족한 농가 찾아 구슬땀 흘려

이현진 / 기사승인 : 2022-05-15 14:54:58
  • -
  • +
  • 인쇄
- 박문희 의장과 사무처직원 농촌일손봉사 실시 -

 

[충북=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청북도의회는 14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농촌 일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박문희 의장과 의회사무처 직원 80여명은 주말도 반납하고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농가를 방문해 사과접과, 잡초 제거 등에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문희 의장은 “전 세계 코로나19 장기화의 후유증으로 농가의 인력난이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다.”라며, “우리의 작은 도움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구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