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2월 5일부터 9일까지 사전점검 기간 동안 도내 주요 상ㆍ하수도 시설을 전수조사하고,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는 도와 11개 시군이 비상근무반을 편성하여 24시간 상황 관리 체계를 유지한다.
충북도는 취수장ㆍ정수장ㆍ배수지ㆍ관로ㆍ소규모수도시설과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모든 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통해 설비 운영 상태, 예비부품ㆍ소독약품 재고, 침수ㆍ정전 대비 등을 점검하여 위험요인을 선제 보완한다. 아울러 상수원보호구역 순찰, 원수‧정수의 수질검사 등 수질관리에도 철저를 기한다.
연휴 기간에는 급수차ㆍ이동식물탱크ㆍ임시배관 등 비상급수 자원을 사전 배치하고, 고지대ㆍ외곽 등 취약지역을 우선 지원한다. 누수ㆍ단수 등 긴급상황 발생 시 긴급보수반을 즉시 투입해 응급 복구를 시행하고, 한국수자원공사(K-water)ㆍ소방서ㆍ보수대행업체 등과의 유관기관 공조 체계를 상시 가동한다.
또한 재난문자, 시군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비상급수 장소ㆍ시간 등 주민 안내 사항을 신속히 제공할 계획이다.
박성호 충북도 수자원관리과장은 “설 연휴 동안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점검부터 비상급수·긴급복구까지 빈틈없이 대비하겠다”며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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