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그래핀텍스가 빛낸 태권도 시범단의 환상적인 무대

윤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9 1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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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에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이 그랑팔레 경기장에서 공중 격파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자료제공-그래핀올)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의 공연이 올림픽 경기만큼이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한국의 전통 문화와 태권도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렸다.

 

이번 파리 올림픽 세계태권도연맹의 시범단 목은정 의상감독은 파리 올림픽이 지향하는 친환경 저탄소, 지속 가능한 에너지의 목표에 맞춰 한국에서 개발된 환경친화적인 신소재 그래핀텍스에 올림픽 메달을 상징하는 메탈릭 원단 개발을 의뢰해 태권도 경기 공식도복의 패턴으로 공연 도복을 완성했다.

 

친환경 소재로 올림픽의 메달을 상징하면서 태권도 시범단의 공중 격파 등의 대범한 동작을 방해하지 않는 가벼운 메탈릭 친환경 소재는 그래핀텍스가 유일하다는 선택이었다. 또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은 한국의 유일한 올림픽 종목인 태권도 종주국인 한국을 알리기 위해 한복, 한글, 한지, 전통 문양과 금박의 공연 의상으로 태권도를 선보이며 파리 현지에서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높이고, 동서양의 조화와 새로운 태권도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인 최초 뉴욕 패션위크 초청 디자이너로 오스카 시상식에 참석으로 알려진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공식 디자이너인 목은정 의상감독은 한류 전통문화 발전 공헌 디자이너답게 지속 가능한 한복 디자인으로 이미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도 친환경 소재 한지 태권도 패션쇼를 선보이며 친환경 소재의 중요성을 시사한 바 있다. 또한 미국 NBC 아메리카 갓 탤런트 방송을 통해 유튜브 영상 조회 4,500만 뷰를 기록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의 태권도 기술과 함께 한복을 알리며 국위선양을 해왔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과 나일한 단장은 문화올림픽의 한국 대표 선수단으로서 파리 그랑팔레 최초의 공연 역사를 쓰며 한국의 위상을 세계에 높였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이 그랑팔레 경기장에서 한국 전통 식의 공식도복을 있고 공연하고 있다. (자료제공-그래핀올)

 

그래핀텍스는 KAIST 교원 창업 기업인 ㈜소재 창조의 특허 기술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 R/D사업으로 개발된 ㈜그래핀올의 세계적인 제조 기술을 통해 생산되는 고품질 정품 그래핀 섬유이다. 

 

그래핀텍스는 의료기 수준의 원적외선 방사 기능을 통해 혈행을 개선하고 축적된 젖산을 빠르게 분해하여 배출하는 효과로 고강도 운동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피로 감소, 근육  손상을 예방하며 항균력 과 항 취 기능으로 땀 냄새를 억제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을 지속할 수 있게 하는 탁월한 고기능성 소재로서 일차적으로 스포츠 분야에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되는 최첨단 소재이다.

 

그뿐만 아니라 높은 열 전도성, 고강도 항진드기, 살균력, 자외선 차단, 정전기 방지 등 다기능을 가진 복합 기능성 섬유이다. 일반 기능성 섬유는 각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첨가제를 별도 사용하므로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화학 섬유 제조 방식이며 반복적으로 세탁 시 그 기능은 상실된다.

 

그래핀텍스는 원사 고유의 복합 다기능성을 보유한 소재이고 세탁 시에도 반영구적으로 기능을 유지한다. 특히, 기능성 섬유의 취약점인 다양한 색상 구현의 한계를 뛰어넘은 그래핀텍스는 어떤 색상이든 천연염색으로 자연에 가깝게 표현할 수 있다.

 

이미 국방우수상용화 제품, 국가대표 유니폼, 한국·중국·독일 축구 유니폼, 독일 승마 산업 분야에서 말의 블랭킷, 재킷 등 많은 스포츠 분야에 적용하고 있고, 이번 2024년 파리올림픽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의 도복과 무대복을 시작으로 전 세계 스포츠 분야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및 소재 공급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그래핀텍스는 전 세계의 건강을 책임지는 프리미엄 소재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스포츠의류의 미래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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