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 서구 아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지선)는 지난 19일, 주민센터 2층에서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 권리 이해와 아동 학대 예방’을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025년 상반기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지역복지 현안 및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윤지선 민간위원장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앞장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더 나은 아미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협의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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