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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자생한방병원 임직원들이 레이싱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메디컬 체크를 진행하고 있다. |
“한방 건강검진 받고 안전한 레이싱 즐기세요.”
분당자생한방병원은 지난 5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 ‘2017 엑스타 슈퍼챌린지’에서 의료 지원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분당자생한방병원 임직원들은 레이싱 대회에 참가하는 약 75명의 레이싱 선수들에게 한방파스, 한방 피로회복제 등을 제공하고 혈압 체크 진행해 선수들이 안전히 레이싱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선수들의 가족을 위한 선물 이벤트를 실시했다.
분당자생한방병원 김동우 병원장은 “분당자생한방병원은 지난해부터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칠 수 있도록 의료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이를 통해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고 즐거운 축제의 장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어서 보람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분당자생한방병원은 행사 주관사인 슈퍼레이스와 의료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선수의 메디컬 체크, 대회장 내 환자 발생시 응급처치 및 후송 등 다방면의 의료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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