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음악회 '클래식 음악에서 보물찾기'…14일 공연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8-05 17: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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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기 미래엔 팀장 "청소년들이 클래식에 대한 거리감 좁힐 수 있는 기회 될 것"

(서울=포커스뉴스)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한 클래식 음악회 '클래식 음악에서 보물찾기'가 오는 14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클래식 음악에서 보물찾기'는 미래엔 아이세움이 후원하고, 공연 전문 기획사 영음예술기획에서 주최하는 '제28회 썸머 클래식 시리즈'의 네 번째 행사다.

이번 음악회는 아이세움의 인기 학습만화 '보물찾기' 시리즈를 모티브로 모차르트, 바흐, 슈만 등 '보물찾기' 시리즈 곳곳에 등장했던 유명 음악 거장들의 대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연주에는 피아니스트 노애리, 바이올리니스트 임홍균, 비올리스트 정재희 등이 참여해 생생한 선율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현장에서 클래식을 감상하며 음악적 소양을 쌓는 것은 물론 연주 전후로 진행되는 노애리 피아니스트의 친근한 해설을 통해 작곡가와 작곡 시기, 시대적 배경 등 클래식과 관련한 풍성한 지식까지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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