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한 발색·메탈 용기로 고급스러움 높여
(서울=포커스뉴스)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선명한 발색과 부드러운 질감이 돋보이는 'VDL 루즈수프림' 10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루즈수프림은 VDL의 럭셔리 립스틱 라인으로, 럭셔리 립스틱의 명가인 이탈리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메이드 인 이태리(Made in Italy)'로 생산된다.
순도 높은 색소와 화이트 베이스로 선명한 발색을 돕는 이번 신제품은 촉촉하게 발리면서도 볼륨감 있는 입술을 표현하는 데 효과적이며, 각 피부톤과 메이크업룩 등을 고려해 10종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대표 컬러인 501호 밀레나는 웜, 쿨 피부톤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클래식한 레드 컬러로, 우아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503호 텔레노벨라는 톤 다운된 핑크 컬러로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다.
디자인 역시 메탈 소재인 자막 용기에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금속 캡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높였다.
한편, 루즈수프림은 글로벌 모델인 코코 로샤의 광고와 배우 안소희의 화보를 함께 선보이며 일명 '소희 립스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제공=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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