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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직업들이 사라지고 있다. 고속도로 통행료 징수원의 감축은 오래 전부터 추진됐다." ('잡 킬러: 4차 산업혁명, 로봇과 인공지능이 바꾸는 일자리의 미래' 중에서)
'잡 킬러: 4차 산업혁명, 로봇과 인공지능이 바꾸는 일자리의 미래'는 로봇과 인공지능이라는 신기술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한다면 어떤 양상을 보이게 될 것인지에 대해 묻고 있다. 또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현상은 얼마나 진행되고 있으며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에 대한 해석이 담겨 있다.
저자 차두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연구위원은 오랜 기간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전망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 '잡 킬러'가 될 것인지 아니면 인간과 공생하게 되는 '잡 메이커'가 될 것인지에 대한 답을 조금 엿볼 수 있다. 한스미디어. 1만5000원.'잡 킬러: 4차 산업혁명, 로봇과 인공지능이 바꾸는 일자리의 미래' 표지.<사진제공=한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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