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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기적의 웃음치료법이 담긴 '웃음혁명'이 출간됐다.
미국문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작가 마크 트웨인은 "인류에게 진정으로 효과적인 치료제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웃음이다"라고 했다. '웃음'을 치료제라 칭했다.
'웃음혁명'의 저자 김명민은 지난 10년간 웃음운동으로 건강을 되찾으며 새로운 삶을 찾았다. 231개의 근육 덩어리가 만들어내는 웃음은 엔도르핀, 엔케팔린, 다이놀핀 등의 신비물질을 만들어내고 이는 몸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낸다.
저자는 웃음운동 선구자인 노먼 커즌스를 비롯해 무라카미 가즈오 등 전세계 웃음연구자들의 임상실험을 연구하고, 웃음이 일으키는 '신비현상'을 구체적인 신체 변화를 통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웃음혁명'으로 기존의 웃음운동을 살펴보고 미비점을 분석한다. 웃음이 가져다 주는 영향을 '영혼의 웃음법'이라 소개한다. 영혼의웃음연구원. 1만3500원.'웃음혁명'표지. <사진제공=영혼의웃음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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