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녹차 먹인 돼지로 만든 '녹돈순살햄' 출시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7-26 1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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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F&B)

(서울=포커스뉴스)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녹차로 유명한 보성엥서 녹차를 먹고 자란 돼지로 만든 냉장햄 '녹돈 순살햄'을 출시했다.

녹돈은 녹차가 배합된 사료를 먹여 키운 돼지로, 대한민국 전체 돈육 가운데 3%에 해당하는 최고급 돈육이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고기 맛을 담백하게 만든다.

'녹돈 순살햄'은 전남 보성에서 자란 녹돈만을 사용했으며 사료 공급부터 제품 출하까지 동원F&B가 직접 관리해 품질이 우수하다. 얼리지 않은 생고기에 전분을 섞지 않고 햄을 만들어 고기 함량이 높고 육즙이 풍부하다.

'녹돈 순살햄'은 사각햄, 등분햄, 둥근햄 3종으로 출시돼 요리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사각햄 500g 기준으로 가격은 4980원이다.2016.07.26 <사진제공=동원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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