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미수 혐의' 개그맨 유상무,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7-21 11: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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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성관계 시도에 강제성 판단
△ 여성 성폭행 혐의 유상무, 강남경찰서 출석

(서울=포커스뉴스)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개그맨 유상무(36)씨가 강간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될 에정이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1일 유씨의 성관계 시도에 강제성이 있었다고 판단하고 22일 유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유씨는 지난 5월 새벽 강남구의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 A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씨는 조사 이후 거듭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그동안 소대질조사·소환조사·거짓말 탐지기 조사 등을 진행했으며 이로써 유씨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유씨와 A씨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알게된 사이라고 알려진 바 있다.지난 18일 20대 여성을 성폭행 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는 개그맨 유상무가 서울 강남경찰서로 출두하고 있다. 2016.05.31 김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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