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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국내 대기업 임원이 유흥주점에서 성폭행을 한 혐의로 피소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1일 대기업 상무 A(41)씨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돼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한 유흥주점에서 대기업 임원들과 술자리를 가지던 중 종업원들이 보는 앞에서 마담 B씨를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다음날 곧바로 A씨를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고 피고소인과 조사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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