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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푸드빌] 빕스_2025 靑春(청춘) 세대 위한 |
(서울=포커스뉴스)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가 오는 9월 말까지 20~25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춘 티켓'을 발급, 횟수 제한 없이 샐러드바를 최대 32%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빕스는 92~97년생 청년 고객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청춘 테마파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캠페인은 학업과 취업난으로 고생하는 20~25세 고객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빕스는 이들을 위해 '청춘샐바' '청춘쉼터' 등 총 7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를 위해선 CJ ONE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청춘티켓'을 다운로드한 뒤 신분증을 지참하고 매장에 방문하면 된다.
'청춘샐바'는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중 빕스 샐러드바를 찾는 청년 고객에게 평일 런치(2만1900원)를 1만4900원에, 평일 디너와 주말 및 공휴일(2만9700원)은 2만2900원에 할인해주는 행사다.
;청춘쉼터'는 대학로점·신촌점·아주대점·부산 온천장역점·대구 동성로점·광주 충장로점 등 6개 지점에서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에 한해 빕스 매장을 모임 공간으로 무료로 제공해주는 이벤트다. 청춘쉼터에선 음료류를 단돈 1000원에 주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청춘샐바' 이용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들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8월 중순 이후엔 '청춘문예' '청춘서포터즈' '청춘파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청춘에게 힘을 북돋아 주고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미래의 주인공이 될 2025 청춘 세대들이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16.07.19 <사진제공=CJ푸드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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