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키티' 창작자 시미즈 유코 "심플한 캐릭터가 가장 큰 성공 요인"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7-14 22:00:05
  • -
  • +
  • 인쇄
시미즈 유코 "간단한 디자인이 대중에게 강한 인상 주었고, 좋은 반응 일으켰어"
△ 시미즈 유코

(서울=포커스뉴스) "심플하게 캐릭터를 만든것이 가장 큰 성공 요인이었다."

'헬로키티' 창작자 시미즈 유코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특별 강연자로서 나섰다. 그는 '캐릭터 창조비법'이라는 주제로 '심플함'을 강조하며 "40년 전에 만든 '헬로키티'가 이렇게 인기를 끌지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헬로키티'는 지난 40여 년 동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이와같은 원인에 대해 "상업적 접근이 용이한 캐릭터기에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간단한 디자인이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었고, 좋은 반응을 일으켰다. 처음에 '헬로키티' 얼굴이 그려진 지갑을 상품으로 내놓았다가 반응이 좋아져서 점점 다양한 상품군으로 제품수를 늘렸다"고 말하며 심플한 캐릭터가 대중들의 좋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헬로키티'를 개발할 당시 상황에 대해 언급하며 "처음 '헬로키티'를 제작할때 당시 회사(산리오)의 방침이 있었다. 회사에선 3살부터 80살까지 모든 사람들이 전부 사랑할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라는 지시가 있었다. 그래서 이를 최대한 고민했다"며 제작동기를 설명했다.

한편, '헬로키티'에 대한 저작권을 여부에 대해선 "없다"고 짧게 말했다. 그는 "캐릭터 저작권은 회사에게 있다. 당시에는 저작권에 대해서 법적으로 규정하던 시기가 아니었다. 또한 당시 캐릭터 산업 풍토는 개인 작업이라기 보단 회사를 위한 작업으로 인정하는 분위기였다"고 설명을 더했다.질문에 답하고 있는 '헬로키티' 창작자 시미즈 유코.<사진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질문에 답하고 있는 '헬로키티' 창작자 시미즈 유코.<사진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

[저작권자ⓒ 대구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무책임한 언론은 흉기”라는 대통령… 김어준 ‘공소 취소 거래설’은 침묵 ▲'범죄 도시, 범죄자 천국'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만들려는 진짜 대한민국의 실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도 뻔뻔한 부산시장 출마, 몰염치의 끝판왕 ▲301조 폭풍 앞에 ‘예상된 수순’… 이재명 정부의 외교·통상 무능이 부른 자초한 위기 ▲초과 세수를 ‘공짜 돈’으로 착각하는 이재명 정부의 무책임한 재정 중독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양부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시의원 증원 촉구 기자회견
3
오세훈 시장, '서울 200인의 아빠단' 발대식 참석
4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인(국민의힘 ▲‘공소취소 거래설’… 국민을 위한 안전장치를 李대통령 방탄에 쓰려 했나 ▲‘사법 파괴 3법’개문발차, 헌정 사상 초유의 대재앙이 시작됐다 ▲국토부장관의 ‘보유세 인상’ 선포… 결국 국민의 집 한 채마저 겨누겠다는 것인가 ▲자유민주주의의 위대한 첫걸음, 3·15의거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안보 현실 부정하는 이재명 정부, ‘말뿐인 자주국방’으로는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순 없다 관련
5
오세훈 시장, '쉬엄쉬엄 모닝'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