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리암니슨 "이정재, 순수·아름다움·집중력·지적…" 극찬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7-13 11: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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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이정재, '인천상륙작전' 함께 작업한 소감
△ [K-포토] 취재진 바라보는 두 배우

(서울=포커스뉴스) 리암 니슨의 입에서 세상의 미사여구들이 쏟아졌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함께한 이정재에 대해 말할 때였다.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개봉을 앞두고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의 내한 기자회견이 열려 함께 출연한 배우 이정재 등이 함께 참석했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미소를 주고받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정재는 리암 니슨에 대해 "너무나도 인상적이었다"고 함께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한 장면의 촬영을 마치고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며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리암 니슨은 본인의 의상, 소품, 연기 연습 등을 끊임없이 준비하더라"고 밝혔다.

리암 니슨 역시 이정재를 극찬하고 나섰다. 그는 "지금까지 70여 개의 영화를 찍었다. 그 작업 속에서 진정한 배우를 만나면 느낄 수 있다. 이정재는 진정한 배우다. 순수한 영화배우이고 아름다움, 정제됨, 집중력, 지적인 면모가 뛰어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리암 니슨은 한국 영화촬영 현장에 대한 인상도 전했다. 그는 "이 정도로 전문적이고 신속하고 집중력이 높은 영화 현장을 경험한 적이 없었다. 정말 충격적이었다. 스태프들의 헌신, 노력, 그리고 각자 직무에 대한 전문성은 놀라운 경험이었다"고 극찬했다.

'인천상륙작전'은 낮은 성공 확률의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정재는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로, 리암 니슨은 맥아더 장군으로 등장한다. 이는 오는 27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서울=포커스뉴스)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영화 '인천상륙작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이정재(왼쪽)과 리암니슨이 취재진을 바라보고 있다. 2016.07.13 김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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