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13일 오전 2시17분쯤 서울 중구 신당동 상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서울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의류작업장 3층에 있던 손모(52)씨가 사망하고 유모(53)씨가 안면부상 등 중상을 입었다.
재산피해는 6000만원으로 조사됐다. 불은 화재가 발생한 지 30여분이 지난 오전 2시46쯤 완전히 진압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 최성기(불이 가장 활활 타고 있는 시기)였다"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13일 오전 2시17분쯤 서울 중구 신당동 상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사상자 2명이 발생했다. <사진제공=중부소방서>13일 오전 2시17분쯤 서울 중구 신당동 상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사상자 2명이 발생했다. <사진제공=중부소방서>
[저작권자ⓒ 대구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