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청소년 위한 '호안 미로 전시'부터 '역사체험'까지…볼거리 다양해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7-11 17: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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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앞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관람하기 쉬운 문화예술 프로그램 선봬
△ 사랑의묘약 공연사진

(서울=포커스뉴스) 세종문화회관이 방학을 앞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음악회에서부터 미술전시회 그리고 역사체험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세종문화회관은 11일 "방학을 앞두고 있는 7월 중순 어린이와 청소년이 함께 관람하기 좋은 여러 가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준비해봤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기 말 마음이 들뜨기 쉬운 청소년들이 살아 있는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서울시 오페라단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이 오는 19일 공연된다. 그동안 서울시 오페라단 공연 중 관객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장면들로 짧게 구성했다. 또 청소년들이 다소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출연배우들의 해설이 덧붙여진다.


미술전시회는 지난 6월27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호안 미로 특별전'이 오는 9월24일까지 열린다. 호안 미로 작품은 대표적인 초현실주의 미술작품. 교과서에서도 나왔던 작품이기에 청소년들이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호안 미로의 작업장 재현 소품 등 200여점이 전시돼 있다. 7월 한 달 간 매주 수요일은 가족 단위 관람객 대상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역사체험으로 세종대왕과 충무공 이순신의 이야기로 구성된 '세종·충무공이야기' 역사체험전시가 있다. 기존의 무료 상설 전시관에서 보여진 내용 외에 초등학교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한 특별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어린이 선비복 체험', '충무공 이야기 3D 영상', '나만의 한글 부채 만들기' 등이다.지난 5월 세종대극장에서 공연한 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장면. <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관람객들이 '꿈을 그린 화가, 호안 미로' 특별전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한 어린이가 '세종·충무공이야기 역사체험전' 프로그램 중 하나인 '어린이 선비복 체험'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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