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간선도로서 취객 피하려다 화물차·탑차 추돌…2명 부상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6-24 10: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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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월계동 월계1교서 사고
△ 교통1.jpg

(서울=포커스뉴스) 24일 오전 1시27분쯤 서울 노원구 월계동 동부간선도로 서울방향 월계1교에서 우유를 싣고가던 5톤 냉동탑차가 8톤 우편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박모(51)씨와 주취자 김모(42)씨가 다리에 통증을 호소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앞서 달리던 우편화물차가 도로를 지나가던 주취자 김씨를 피하려다 급정거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24일 오전 1시27분쯤 서울 노원구 월계동 동부간선도로 서울방향 월계1교에서 우유를 싣고가던 5톤 냉동탑차가 8톤 우편화물차 뒤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사진=서울 노원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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