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치동 미용실서 불…2명 대피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4-23 06: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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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도구 등 태워 420만원 피해
△ 대치동 화재

(서울=포커스뉴스) 22일 오전 7시31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 미용실에서 불이 나 1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층과 3층에 있던 주민 2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또 세탁기와 냉장고, 미용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2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미용실 간이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 미용실에서 불이 났다. <사진제공=서울 강남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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