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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하는 소방대원들 |
(서울=포커스뉴스) 21일 오후 5시 40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한 상가건물 1층 횟집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8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수족관과 LPG가스통 등이 불에 타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인근 점포에 있던 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건물 옆에 설치된 LPG가스통 근처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지난 1월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경찰특공대 훈련장에서 열린 경찰·군·소방 대테러 합동훈련에서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 2016.01.22 성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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