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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위동 화재 |
(서울=포커스뉴스) 17일 오전 0시 9분쯤 서울 성북구 장위동 한 가방봉제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건물 3층에 사는 이모(77‧여)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공장 에어컨과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0만원의 재산피해를 남기고 17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방 원단을 쌓아둔 곳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17일 오전 서울 성북구 장위동의 가방봉제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제공=서울 성북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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