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례정비특위 정비‧의결 조례안 94건 등 120건의 안건 처리
[경남 세계타임즈=최성룡 기자] 경상남도의회(의장 김진부)는 18일 제4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1일부터 시작했던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신종철(산청), 전기풍(거제2), 전현숙(비례), 최영호(양산3)의원 등 4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경상남도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에서 정비‧의결한 조례안 94건을 포함한 111건의 조례안 등 120건의 안건 처리를 한다.
특히, 5분 자유발언에 나선 4명의 의원들은 지역현안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의 각별한 관심을 요구할 예정이다.
※ 5분 자유발언 목록
연번 | 의 원 명 | 내 용 | |
1 | 신종철 | (기획행정) |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합니다. |
2 | 전기풍 | (건설소방) |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안 통과에 따른 경남도 대응정책 촉구 |
3 | 전현숙 | (문화복지) | 아동학대 대응체계의 고도화를 촉구하며 |
4 | 최영호 | (문화복지) | 도립공원의 합리적인 공원계획 변경을 촉구하며 |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신항만 활성화 조례안’등 조례안 111건, '2023년도 제2차 수시분 경상남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동의안 3건,'마늘 가격 안정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 등 건의안 5건 ,'일자리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승인안 1건 등 총 120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치게 된다.
한편, 제407회 임시회는 9월 12일부터 9월 21일까지 10일간 열리며, 도정질문,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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