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추운날씨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2일 오후6시,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평화의마을(원장 신종근)에서 아이들 저녁식사 시간에 최우선 노래교실과 함께 바비큐 통닭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산상일 통닭 봉사 단장은 “방학기간에 아이들이 바비큐 통닭을 맛있게 먹는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봉사비용을 후원한 최우선 노래교실 강사는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와 함께 통닭 봉사를 하면서 정말 맛있게 먹는 아이들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한 달에 한 번씩 대전시 5개구 보육원에서 봉사를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평화의마을 신종근 원장은 “오늘 아이들을 위해서 맛있는 통닭을 지원해주신 최우선 노래교실과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우선 노래교실과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매월 1회씩 대전시 5개구 보육원에서 통닭봉사를 하고 있으며 2월에는 서구 복수동에 위치한 혜생원에서 봉사를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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