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대전시 SNS 8천명 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일 오후14시,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관장 유형걸)에서 청각장애인 60명에게 바비큐 통닭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 하였다.
신상일 통닭 봉사 단장은 “바비큐 통닭을 맛있게 드시는 청각장애인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손소리복지관 유형걸 관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서 바비큐통닭을 지원해주셔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8천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사랑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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