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SNS 대전시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리더 이정제)는 13일 오후1시.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대전시농아인협회(회장 박종희) 주관으로 진행된 제3회수어문화제에 즉석빵 봉사, 행사 안내봉사, 난타공연봉사로 농아인들에게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였다.
박두현 회장, 유희자 이사, 김창래 감사를 비롯한 회원 30명은 단팥빵, 소보로, 사과빵을 600개를 만들어서 농아인들에게 2개씩 전달하였다. 또한 식전행사에는 도레미봉사예술단(단장 안경헌)의 난타공연과 행사장 안내봉사로 제3회수어문화제를 함께 하였다.
김창래 감사는 “주말에도 봉사에 참석한 회원분들과 함께 즉석빵 봉사와 행사장 안내봉사를 하면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전시농아인협회 박종희 회장은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즉석빵과 행사안내 봉사를 지원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매월 정기적으로 농아인들에게 사랑의 밑반찬 30명 전달, 미용봉사, 바비큐통닭 50마리 등을 꾸준하게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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