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이웃가게,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누구나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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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굿네이버스 경기1본부 제공 |
[경기도=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경기1본부(본부장 양재명)는 마음찬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원장 강현구)에 좋은이웃병원 현판을 전달했다고 19일(화) 밝혔다.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마음찬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은 굿네이버스 좋은이웃병원으로 협약하여 국내, 해외 소외된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성장과 꿈을 지원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하였다. 강현구 원장은“지금껏 받은 도움을 더 크게 나눌 수 있기를 늘 희망했다. 좋은이웃병원 협약을 시작으로 나눔을 더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좋은이웃병원의 캠페인 공식 명칭인 ‘좋은이웃가게’는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해 국내외 저소득가정 아동을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아동이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는 매장단위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소상공인은 물론, 병원, 프랜차이즈, 학원 등 고객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양재명 굿네이버스 경기1본부장은 “국내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어 감사하다. 이번 나눔이 지역 사회 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경기1본부(031-778-7020)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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