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세계타임즈 이영임 기자] 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선환, 양정우)는 지난21일 변산면 변산해변로에 위치한 변산명인바지락죽을 착한가게112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112호점으로 선정된 변산명인바지락죽 김유이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참여하게되어 기쁘고 착한가게로 우리지역의 복지에 힘을 보탤수 있어 보람이 있다”고 했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모인 기부금은 변산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고 또한 복지사각지대의 복지증진에 더욱 힘써 주민의 삶의질 향상을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업무협약으로 시행되고 있는 모금제도로 자영업에 종사하는 가게나 기업들이 매출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정기기탁제도이다.
착한가게를 통해 기부된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지원,생활지원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한 사업비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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