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Pole art italy는 지난 2019년 2월 16.17일 양일간 이태리 플로렌스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카테고리별로 각 나라에서 선발된 최대 3명의 대표선수만 참여할수 있으며 60여개국 300여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한국에서 한국폴스포츠아트연맹의 2018엔젤컵챔피언쉽에서선발된 총 9명의 선수가 참가하였고 어드반스드 프로 여자 싱글 부문에서 심지후 선수가 당당히 2위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심지후 선수는 "이태리에서 주최하는 큰대회가 있다는것 만 알아고, 한국대표로 나갈수 있다는 건 상상도 못했습니다. 큰무대에 엄청난 실력의 선수들과 한무대에 서보는 것이 큰경험이 될것 같다. 앞으로 계속 발전해나가고 싶어 참가하게 되였다."라고 전했다.
또한 관계자 이청미 회장은 "유연하고 아름다운 몸매가 돋보인다." 또한 "애절한 감정표현이 뛰어나며 선이 아름답다."라고 격려와 평을 밝혔다.
심지후 선수는 "그동안 노력해왔던 연습의 시간들이 거기서 몸이 흘러가는데로 작품을 마칠수있었던것 같습니다.앞으로 내년,내후년에는 다시 이태리에서 지금보다 발전된 작품과 실력으로 다시 무대에 설수있길 바라며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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