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희 의원 서면질문, 대왕암공원 및 슬도 지역 해양 관광사업 및 부지이용 활성화사업 현황에 대한 질의

이호근 / 기사승인 : 2020-10-22 22: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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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요지 : 대왕암공원 및 슬도 지역 해양 관광사업 및 부지이용 활성화사업 현황에 대한 질의

 

시민이 행복한 울산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송철호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울산시 동구 방어·화정·대송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전영희 의원입니다.

 

우리 울산시는 조선업 불황을 극복하고 관광하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하여 동구 대왕암공원 일원에 체험형 관광 시설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9월 해상케이블카, 짚라인 등 해양자원을 활용하는 시설 개발사업이 제3자 제안공모에 들어갔으며, 행정절차를 거쳐 2023년까지 준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체험형 관광시설이 활성화되면 지역 주민이 운영에 참여함으로써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소득이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동구의 경기 회복만을 기다리고 있는 지역민들의 희망이자, 조선업 불황으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할 긍정적인 대안입니다.

 

이처럼 우리 울산의 지역 위기를 극복할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저는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및 인근 지역의 관광 활성화 사업 상황 전반에 대하여 질문하고자 합니다.

 

첫째,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사업의 진행 현황과 사업을 추진할 민간업체 선정 여부에 대해서 답변하여 주시고, 해상케이블카와 짚라인, 출렁다리를 제외한 다른 체험형 관광 시설 설치를 검토한 바가 있다면 그 시설명과 미채택 사유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일례로 전남 여수에서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인근에 해양 레일바이크, 해양낚시공원, 모터보트 등 천혜의 관광 자원인 바다를 이용한 다양한 관광 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방문객이 충분히 즐기고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둘째, 대왕암공원 내 울산교육연수원 건물 활용 방안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울산교육연수원이 북구 강동동으로 이전한 후, 해당 부지 및 건물을 청소년을 위한 미래교육관과 청소년 수련원을 접목한 시설 등으로 활용한다면 지역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혹은 그 외에도 부지 활용을 위해 검토 중인 사항이 있다면 어떤 내용인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시에서 매입 계획 중인 슬도 지역의 보상처리 진행 상황에 대해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슬도공원 부지 활용 방안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지역에 에버랜드와 같은 대형 놀이시설 또는 관광객 숙박 시설을 유치한다면 울산의 관광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슬도에 향후 계획이 있다면 답변 바랍니다.

 

동구 대왕암공원의 자연 환경을 이용한 관광 및 교육사업 개발이 울산 경제의 재부흥을 위한 튼튼한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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