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현 대변인,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자중자애하시라

심귀영 기자 / 기사승인 : 2017-12-23 22: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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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심귀영 기자]홍준표 대표가 SNS에 글을 올렸다.
 세월호 참사를 이용해 정권을 잡은 세력들이 세월호보다 더 잘못 대응해 사상사를 키운 제천 참사를 어떻게 책임지고 수습하는지 지켜보겠다고 했다. 또한 언론을 향해서도 비난했다.


박근혜 정권이 최악으로 못했던 것이 세월호 참사에 대한 대처다. 무능과 무책임, 무지로 인해 수 백 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건이다. 그것도 모자라 진상규명과 구조를 소홀히 했고 세월호 국조특위 활동을 방해하고 세월호 유가족을 괴롭히고 갈등과 분열의 소재로 활용한 것이 박근혜 정권이다. 그 적폐세력과 궤를 같이한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대표가 해서는 안 되는 막말을 한 것이다.


앞으로 대한민국은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가야한다.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대표는 자중자애하시라. 
문재인 대통령은 “유가족의 욕이라도 들어드리는 게 대통령이 지금 해야 할 일”이라며 돌아오는 차안에서도 울먹였다고 한다.

지금 자유한국당은 실패한 정권으로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다는 점 또한 명심해야 한다. 
다시 한 번 제천 참사로 사망한 고인과 유가족에게도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

더불어민주당은 ‘나라다운 나라’, ‘안전한 대한민국’, 억울한 희생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정비하는데 그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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