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는 SNS 대전시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리더 이정제) 밴드는 22일 오후1시~오후7시, 유성구 라온콘벤션호텔에서 열린 2018전국 장애인자립생활 지도자대회에서 교통 봉사, 행사장 안내봉사 저녁급식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유희자 이사, 박재우 감사를 비롯해서 회원 40여명이 6시간동안 전국에서 참석한 장애인들에게 최선을 다해서 봉사를 하였다.
2층에서 다과 봉사를 맡은 이하영 회원은 “전국에서 참석하신 장애인분들께서 커피와 다과를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신인수 회장은 “오늘 전국행사에 사랑의 사다리 밴드 회원분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큰 힘과 위안이 되었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적극적인 봉사 참여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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