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 의원, 유보통합준비단의 각 사업에 실효성 강조!!

송민수 / 기사승인 : 2025-11-19 22: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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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보통합준비단 자문위원회 역할에 대한 재검토 요구
○ 영유아시기부터 마음교육으로 이어지는 인성교육 중요성 강조
○ 장애 학생 문화예술. 체육활동 지원 확대 필요


[경기도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선희 의원(용인7, 교육기획위원회)은 2025년 11월 18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의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교육청 학교교육국, 유보통합준비단, 교원인사정책과에 대한 행정감사를 실시했다.


김선희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준비단의 경기도형 가정어린이집 ‘처음품애’ 사업에 대해 질의로 시작했다. “유보통합준비단 ‘처음품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보육 현장과 학부모들에게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밀하게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보통합 특별위원회 활동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확실하게 정리하라”고 했다.

특히 “유보통합준비단 특교 사업등에 대하여는 실효성을 강조하며 유보통합으로 가기 위한 선도교육청의 역할에 대해 꼼꼼하게 살펴야 함”을 강조하며, “ ‘처음품애’ 강사 지원에 대해 인력풀의 투명성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김선희 의원은 학교교육국에 “대학입시 중심의 학교 교육정책에서 직업계고를 활성화 시켜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하며, 사립대안학교에 학생들이 줄어 들어 폐교가 된 예를 들며 “시대변화에 따른 교육의 다양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진 초등교육과에 3C, 즉 인성 친화적 학교 문화, 교육과정 연계, 가정(지역사회)연계에 대하여 초,중,고 86%가 진행되었음을 확인하면서 “초등학교의 비율을 좀 더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특수교육과 관련하여 “특수교육은 장애 학생 본인과 부모, 가족들의 희생이 따르고 있기에, 그것을 교육의 힘으로 함께 이겨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특수교육과를 격려하면서 “앞으로 특히 장애 학생 문화예술. 체육활동에 지원을 아낌없이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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