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현안 청취 및 현장 시찰
[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덕권)는 16일 10시 30분부터 강동관광단지 일원(뽀로로.타요 홍보관, 울산 산하동 소재) 및 울산안전체험관(울산 산하동 소재)을 방문해 주요 현안 청취 및 현장 시찰 등 현장 우선의 의정활동을 전개하였다.
강동관광단지 뽀로로.타요 호텔앤리조트 조성사업에 관해 윤덕권 위원장을 비롯한 행정자치위원들은 “지역에 신규 고용창출이 이루어지는 사업인 만큼 후속 행정절차의 원만한 협의를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울산안전체험관 현장방문에서는 “언론보도에서 울산안전체험관이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안전체험 전문교육기관으로서 효율적으로 운영해 줄 것”을 당부하고, “시민만족도를 고려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체험객 유치에 힘써줄 것”도 주문했다.
한편, 강동관광단지 뽀로로.타요 호텔앤리조트 조성사업은 국내 최대규모의 뽀로로 테마파크에 해당하며, 2020년에 착공해서 2022년 준공할 계획에 있다. 또한 울산안전체험관은 상반기 운영실적 시민 만족도 93%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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