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 충북도의회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식)는 17일 제389회 임시회 제7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청주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청주국제공항 발전전략에 대해 집행부의 업무보고를 받고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위원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청주국제공항이 중부권 거점공항, 행정수도 관문공항으로 위상을 가질 수 있도록 국제노선 다각화 추진 등 준비가 필요하다“면서 “청주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국가 철도망 계획이 반드시 반영 될 수 있게 특위차원에서도 모든 의정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식 위원장은 “국가철도망 구축관련 청주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청주국제공항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준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이상식 위원장, 송미애 부위원장을 비롯해 육미선, 이상욱, 이옥규, 임동현, 허창원 의원 등 총 7명의 위원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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