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 12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월드 스포츠 탐 모델쇼 시즌2"가 성대하게 열렸다. 2018년 WSTMS의 완벽한 브랜딩을 위한 주최사인 비아이알스포츠는 스포츠와 팬션, 피트니스, 엔터테인먼트를 접목시킨 신개념 패션쇼이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8월 참가자 모집 후 10월 7일 제 2회 월드 스포츠 탑 모델쇼 선발대회를 통하여 스포츠 탑 모델 TOP30, 퍼포먼스 스타 TOP5를 발굴했고 미디어데이, 화보촬영, 전문 모델교육( 워킹 및 포징 )과 최종합숙 등을 거쳐 오늘 본쇼에 오른다."라고 전하고 또한 "합숙은 2018년 11월 10일에서 11일 1박2일 동안 경기도 양평 소재 오르다온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이란 주제로 진행되며 화보촬영, 워킹 및 포징교육, 리허설등 잔행했다."라고 전했다.
강성균 모델은 "피트니스 대회 스포츠모델 선수로써, 몸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고.'런웨이' 위의 모델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었다. 1기 때에 일정이 맞지 않아 지원하지 않았는데, 이후 1기 선배들의 활동모습을 언론매체와 sns를 통해 접하면서 지원하지 않은 것이 너무나 아쉬웠고, 무엇보다 고 앙드레김 선생님의 옷을 입고 런웨이에 오르고 싶은 마음이 컸다." 출전 동기를 밝혔다.
강성균 모델은 "WSTMS의 '대회가 끝나도 플레이는 계속된다' 라는 슬로건이 너무 좋다. 무대를 준비하는 기간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많은 것을 배웠지만 무엇보다 큰 것은 사람들을 만난 것이다. WSTMS에 2기로써의 무대, 그리고 무대로 끝이 아니라 소중한 인연들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는게 너무나 감사하다." 또한 "장기주 대표님과 장희성 부대표님, 진행 스텝분들, 앞장서는 회장 승준이형, 너무 섬세한 부회장 미선누나 그리고 함께한 29명의 형,누나,동생,친구들. WSTMS 2기로써 그간 준비해온 무대는 끝났지만 앞으로가 시작인 이 소중한 인연에 마음이 너무나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대회에 방문한 배우 이설구는 "강성균 모델은 강인하고 남성미가 넘치는 반면 감수성이 예민하고 성실한 친구이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끼가 넘치는 친구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강성균 모델은 "저는 직장인이며, 스포츠모델 선수이자, 피트니스스타 남양주의 대회장이고, 락밴드 활동도 하고있고, 술도 굉장히 좋아한다. 마라톤도 좋아해서 매년 춘마와 제마 (춘천마라톤, JTBC마라톤) 을 코스프레를 하고 뛰곤 하는데, 올해는 일정이 맞지 않아 뛰지 못했다. 내년에는 3대 마라톤과 가능하다면 울트라 마라톤 (50km이상의 거리) 또는 철인 3종이나 스파르탄 레이스 등도 기회가 된다면 경험해보고 싶다. 12년차 연애중인 여자친구와 결혼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으며, 대회장으로써 피트니스스타 남양주 대회 개최, 스포츠모델 선수, 모델활동, 밴드 맴버로써의 무대를 꾸준히 준비하며 지금처럼 즐겁게 잘 해나갈 생각이다."라고 앞으로 포부를 밝혔다.
심사위원이자 협찬사로 참여한 엄성흠 대표는 “스포츠와 패션을 접목한 이번 월드스포츠 탑 모델쇼에서 컴프레션웨어를 선보이며 기능성 피트니스웨어를 선보였다. 앞으로 건강에 기여하는 운동으로 요가복과 발레복 피트니스 웨어를 보급하고자 노력하겠다고 했다. 포티움 컴프레션 웨어와 스포츠타이즈는 의료용 압박스타킹 수준의 적절한 압력을 구현하여 하지부종을 감소시키고 격렬한 운동시에도 근육의 안정성을 유지해준다.” 또한 “강성균 모델이 착용한 피트니스 웨어는 영국 포베네 발레복 업체와 협업을 통해 안무동작이 편안하게 구현되도록 설계되었다. 추후 발레와 필라테스에서도 사용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엄대표는 앞으로 세게탑모델을 위한 멋진 스포츠웨어를 개발하여 wstms 무대를 세계적인 무대로 만드는것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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