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명복지문화센터에서는 과거 주민자치센터로 이용되었으나, 공간이 협소하고 노후화 되어 이용이 어려운 현재의 건물 여건을 시찰하며,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관련 부서에 봉명동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공공인프라가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김재일) 권역 응급의료센터에서는 단국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의 일반현황을 비롯하여 천안시 뿐만 아니라 충남 권역의 응급의료의 핵심을 담당하는 응급의료센터를 시찰하고, 닥터헬기 관람 등을 통해 천안시민들을 위한 응급의료 체계를 되짚어 보았다.
▲ 서북구청에서는 지난 2025년도 본예산안 심사시 직원 및 내방 민원인 복지증진을 위해 편성되었던 청사 휴게실 및 매점 리모델링 사업 완료현황을 점검하고, 신청사 건립 관련 현황을 청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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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종영 행정보건위원장은 “행정보건위원회 일원으로서 두 번째 현장방문을 맞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천안 시민들을 위해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현장의 어려움들을 발굴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회 현장방문은 2025년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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