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8일 오전11시, 대전광역시 노인복지관(관장 김인원)에서 진행된 약 천여명이 참석한 제47회 어버이날 기념식 행사에 참가하여 사회적 효행을 실천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유희자 단장을 비롯한 회원 40명이 1층 행사장 간식 전달, 2층 대강당 안내 봉사,3층 내빈 점심식사 봉사 1층 식당 설거지 봉사 등 4팀으로 나누어서 봉사를 하였다.
박재우 감사는 “오늘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약4시간동안 봉사를 하면서 다소 힘은 들었지만 어르신들께서 간식과 점심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인원 관장은 “오늘 제42회 어버이날 기념식 행사가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의 적극적인 봉사지원으로 성황리에 성료되었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현재 8,0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 운영과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서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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